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암 유전체연구를 통해 암발생 및 전이에 관련된 유전체 및 전사체 수준 분석결과로부터 암 발생을 유도하는 돌연변이를 타겟으로 표적항암제 개발이 가능하게 되었다. 단일세포 수준에서 유전체를 분석할 수 있게 되면서 암세포와 면역세포를 포함한 암 미세환경세포에 대한 구성을 알게 되었고, 이를 통해 면역항암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게 되었다. 최근에는 암조직 병리 슬라이드에서 전사체 수준에서 분석할 수 있는 기술이 소개되면서 공간상에서 세포의 분포와 세포간 상호작용을 볼 수 있게 되었다. 이를 통해 암 미세환경을 구성하는 세포의 정확한 역할을 이해함으로써 새로운 치료법의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.

박웅양 교수

삼성서울병원 삼성유전체연구소 소장
주식회사 지니너스 대표이사